7살된 시추를 키우고 있는 장군맘입니다! 샴푸가 똑 떨어져서 필요했던 참이어서 샴푸를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알게된 강아지스토리! 받아본 이후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개봉을 !!
강아지들은 향에 민감하기때문에 샴푸를 고를때면 항상 제일 1순위로 향이 얼마나 강한지를 먼저 확인하는게 습관이 되었는데요.
또 그렇다고 주인입장에서는 향이 너무 안나도 ㅠㅠ그렇잖아요...
그런데 강아지스토리 샴푸는!!!!!!!!
방안에 은은하게 퍼지는 디퓨저 향처럼 진하지도않고 약하지도 않아요!! (솔직히 목욕시킬때 향이 안좋으면 저희부터도 거부감이 들기 마련이잖아요!)
또 투명한 색의 젤타입이라서 뭔가 덜 첨가되어있을것같은 기분!>< 린스를 끝내고 난 뒤 너무 보들보들해.... ㅠㅠ 이래서 좋은 샴푸를 쓰나보다하고 제대로 느꼈어요! 진짜 너무 보들보들하고 저도 모르게
계속 장군이 등에 코를 박고 있었다는;;;
재구매 의사 100프로 ><
한통 어서 다 쓰고 얼른 새로 구입하고 싶어요
감사합니다~~!! 좋은 상품들 또 올려주세요!